우리 3학년 3반에서는 박성현이 어머니께서 진로 특강을 해 주셨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. 우선 담임 선생님과 수업할 때와 다른 분위기여서 좋았고 평소에 직업과 관련된 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성현이 어머니께서 직업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또 꿈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기회가 되어서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.

아이들의 소감을 나열해보면

1. 수업이 재미있었고 앞으로 직업에 대해 많이 알아야겠고 꼭 꿈을 이루고싶다.

2. 성현 어머니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 지 알게 되어 기뻤고 재미있었다.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.

3. 친구들의 장래희망을 성현 어머니와 같이 알아보니 재미있었다.

4. 성현 어머니와 공부하니까 뭔가  색달랐고 발표하고 선물도 받으니까 참 좋았다.

5. 발표하고 샤프를 주신 것도 고마운데 나중에 연필도 주셔서 감사하다.  원래 시간인 과학수업보다 즐거웠다.

6. 나의 꿈을 알리는 게 부끄러웠지만 친구들과 성현 어머니랑 같이 해 보니 즐거웠다.

7.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미래에 꿈을 이룬 내 모습을 생각하니 참 좋았다.

8. 직업은 종류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. 성현 어머니께서 참 잘 설명해 주신 것 같다.  샤프와 연필도 주셔서 참 감사했다.

  마침 그날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가셔야 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내셔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수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열심히 사시는 성현 어머님 멋지시고 최고입니다!!